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Z2AC -FINAL- (문단 편집) === 결론 === TT때부터 누적되어왔던 EZ2AC 시리즈의 여러 문제점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올라와, 많은 유저들과 업주들의 불만을 산 문제작이다. 개발진의 상황이 아무리 열악하다 하더라도 이 정도로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부족한 콘텐츠, 느린 업데이트는 상용 게임으로써 절대 옹호할 수 없는 문제다. 전용 BGA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던 NT 이후, TT를 거쳐 FINAL에 이르러서는 확장판인 FINAL EX 전까지는 엄밀히 말해서 신곡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NT까지는 EZ2DJ가 EZ2AC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비록 게임은 같은 기반일지라도 기존 시리즈에 비해 내적으로 진전되었다는 느낌을 주고자했지만, NT의 패치가 끝나기도 전에 총판의 의도에 따라 어거지로 TT가 나오면서 개발 문제가 본격화되었다. 그나마 TT는 발매 전에 제작이 진행된 콘텐츠가 있었고[* 참고로, NT의 엔딩곡 [[The Moments]]가 TT와의 콘셉트상 연관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제작진들이 의도한 순서에 따라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면 호평을 받았을 부분이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진보를 이루어 유저들의 불만이 크지는 않았기에 개발진들이 더 이상 EZ2AC를 만들지 못하게 되어 TT가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하더라도 시리즈를 마감하는 작품으로서는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FINAL은 카테고리 시스템과 (그나마 아직 불완전한) FAST/SLOW 판정 표기를 빼면 시스템적으로 진보가 이루어진 부분은 없었다. 신곡도 사실상 한 곡도 없었고, FINAL만의 신규 코스도 없었다. 그리고 초기판인 0.9버전은 상술하였듯이 끔찍한 수준의 완성도로 인해 오락실 업주와 유저들에게 빅엿을 날리면서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2013년 출시된 EC부터 꾸준히 다듬고 발전시켜온 탄탄한 기반 위에 스킨만 갈아끼운 수준이니 게임성에 흠이 있거나 심각한 버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신규 콘텐츠가 없는 이름 뿐인 신작이라는 점에서 좋은 말을 듣기는 어렵다. 개발자들이 대부분 이탈하여 제대로 된 신작의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함량미달의 작품에 신작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서 판매한 것이니, 오락실 업주들과 유저들 입장에서는 먹튀라고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기한이 만료된 하드디스크를 썼다는 것이 드러나 기본적인 상도덕조차 지키지 않았다. 즉, 나오지 말았어야 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통사(총판) 측은 전작의 개발수익을 인질로 삼아 제작진들을 붙잡아두고 어거지 신작을 계속 발매할 계획이다. 이미 지급했어야 할 돈을 인질로 삼아서 신작을 개발하게 한다는 점을 볼 때 정상적인 게임 개발이 가능한 상황이 아님은 확실하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전국 오락실들의 사정이 안 좋아진 시점에서 업주들과 유저들의 반응도 좋을 리가 없었다. 그나마 후속작인 FINAL EX가 UI부터 상용 소스 범벅이 아닌 제대로 된 UI 디자이너를 기용하는 등 FINAL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분위기가 완화되고 있어 후속작에서 얼마나 만회가 가능할지 기대가 집중되었으나, 2022년 2월 기준 개발팀 전원 해체로 인해 사실상 총판의 EZ2AC 시리즈는 불명예스러운 끝맺음으로 마무리 되었다. 아무튼 제대로 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EZ2AC : FINAL EX]]가 출시되면서 2.01 버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일정이 종료되었다. 또한 [[FOX-B]]의 말에 따르면 스태프가 없어서 스태프 롤도 없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